정의당 광주시당은
오는 21일 광주에서 열리는
성소수자의 '퀴어문화축제'가
차별과 억압이 없는
공존의 상징이 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일부 기독교 단체를 비롯한 보수 단체에서
퀴어축제를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행사 방해를 예고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간적 삶이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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