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설을 짓는데 필요한 환경영향평가도
광주 전남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창현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영산강환경청의 태양광 환경영향평가
건수는 1,454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태양광 발전 환경영향평가 건수는
2013년 91건에서 올 9월 현재까지 2,119건으로 5년간 23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 중 95% 가량이 동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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