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후 3시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박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로등과 가로수를 연속으로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운전자 박 씨가 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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