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이 모여
지방정부의 인권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치단체장 인권정책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수자의 존엄성을 위해 큰 비용을 투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근 소수자 등을
상대로 일상생활에서 인권침해가 빈번하다"며
소수자 인권 보호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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