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200억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2살 김 씨를 구속하고 사이트 관리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서버를 두고
그림을 맞추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서
회원 1천2백여 명에 230억대 돈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돈을 잃은 회원에게
승패조작으로 돈을 따게 해줘
도박에 빠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