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 밤 9시 50분쯤
광주 서구 유촌동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65제곱미터와
공장 옆 주택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네다섯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고,
공장 안에 있던 목재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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