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보 영업점이
대구 경북과 부산경남지역은 각각 13곳인데,
광주전남은 7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보의 창업기업 신규 보증 지원 비중이
광주는 1.9%, 전남은 2%에 그쳐
다른 지역보다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 의원은
에너지밸리 조성 등으로 광주전남에
창업기업이 늘고 있는 만큼 보증지원 인프라를 서둘러 확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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