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만족도는
52.4점인 데 반해
빛가람 혁신도시는 48.9점에 그쳤습니다.
분야별 점수를 보면
주거와 의료서비스, 여가활동 환경 등에서
전국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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