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가
2개 군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예비 이전 후보지로 추천된
무안, 신안, 영암, 해남 등 4개 군을 대상으로
주민 정서와 단체장 의지,
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곳은
단체장이 면담조차 거부해
나머지 2곳을 대상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가장 중요한 '지역 여론'과
작전 적합성 등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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