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과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마트 앞에 정차된 차량에서
현금 155만원을 가져가는 등
4개월 동안 차량 4대와 상가 2곳에서
총 515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생활비 마련을 위해 돈을 훔쳤다는 유 씨는
운전자와 상가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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