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오후 5시 4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조 모씨의 2013년식 아우디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진압을 위해 두 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주변도로가 1시간가량 혼잡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호대기 중인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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