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무안과 인천국제공항 노선에 취항합니다.
에어필립은
한국공항스케줄협의회와 최종 협의를 통해
다음달중으로
무안과 인천을 오가는 항공편을
하루 왕복 2회,
주 14회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무안을 기준으로
오전 4시 45분과 저녁 9시 40분에
출발할 예정이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광주전남지역 승객들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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