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3채 이상 주택 소유자가
전국적으로 광주에서 가장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광주의 3주택 이상 소유자는
1만여명으로 5년간 70%가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인
26%를 훨씬 웃돌고,
17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입니다.
또 양도소득세 납부액은
부동산 과열 지역인 광주 광산구에서
4년간 247% 증가했고
남구에서는 12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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