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이 높은
광주전남지역 기업을 발굴한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스타기업' 신청 건수가
광주는 아예 없고 전남은 1곳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 36개 기업이
스타기업을 선발돼
8억 3천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광주전남지역 기업들도
정책 지원 혜택을 받을 수있도록
중진공 광주*전남본부가
발벗고 나서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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