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지금까지 추천된
5.18 진상조사위원만으로
조사활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24)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자유한국당을 독촉하고 있지만
여전히 위원 추천에 소극적이라"며
9 명 중 6 명이 추천됐으니
국회의장이 추천된 위원만으로
위원회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같은 당 차원의 의견을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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