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오후 2시 15분쯤
곡성군 입면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공사장 인부 67살 임 모 씨가 돌 파쇄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돌 파쇄기에 시동을 켜놓은 채
기계에 끼인 돌을 제거하려다
몸이 빨려들어가
숨진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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