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교직원 게시판에 비판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소속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고 있어 표현의 자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대 대학본부 교원인사위원회는 최근
법인 이사회에 이 모 교수에 대한 징계를
제청했고 이사회는 내일(25) 징계위 회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 교수는
교육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이후
새로 꾸려진 대학 집행부를 겨냥해
교직원 전용 인터넷 게시판에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징계안이 상정된 것으로 알려져
'표현의 자유'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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