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광주의 수출 실적은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6% 줄었고
전남은 13.2% 증가했습니다.
광주는 자동차 수출 부진이
전체 수출 감소의 원인으로 나타났고,
전남은 석유화학 수출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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