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이후 농약 피해로 진료를 받은
전남지역 주민 수가 2천 5백 명을 넘었습니다.
국회 손금주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농약 피해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만 6271명이었고 이 가운데 10% 정도인
2천 561명이 전남지역 환자였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3년에 발생한 환자가
5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후 2017년 212명, 올 들어서는 179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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