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노동계 포함해 투자협상체계 재구성

입력 2018-10-26 21:03:14 수정 2018-10-26 21:03:14 조회수 0

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현대자동차와의 투자협상 체계를
노동계를 포함해 재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5) 저녁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첫 원탁회의를 가진 광주시와 노동계는
원탁회의 구성원에
공익전문가와 시민대표인 시의원을 추가해
'투자유치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설될 합작법인의 노사관계와 복지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노동계는 오는 28일,
2차 원탁회의를 열어
기존 투자협약서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하고
신속히 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