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전염병으로 살처분된 가축이
7천 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가 손금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전염병으로
7천 2백여 만 마리가 살처분됐고
전남에서는 구제역으로
가축 820만 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손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전염병으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초동대처와 함께
농가의 행동요령 준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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