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취약한 농경지가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한국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수리시설이 없어 비에 의존해야 하는 천수답은
전국 농경지의 18.7%인 16만7천여 헥타르로
파악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전체의 26.8%인 4만5천여 헥타르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충남, 전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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