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전남에서 820만 마리의 가축이
살처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손금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전염병으로
7천 2백여 만 마리가 살처분됐고
이 가운데 11%인 820만 마리가
전남에서 살처분됐습니다.
손 의원은
해마다 반복되는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축산식춤부의 신속한 초동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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