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판거래 일제강제징용 재판 결과 30일 선고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0-29 13:07:06 수정 2018-10-29 13:07:06 조회수 0

양승태 대법원의 재판거래 때문에
선고가 미뤄져온
일제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의
재판 결과가 내일(30일) 나올 예정입니다.

대법원은 광주에 거주하는
98살 이춘식 옹 등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오는 30일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대법원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소송을
재판거래에 이용했고,
이때문에 선고가 지연돼
소송을 제기한 4명 가운데
이춘식 옹만 생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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