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소의 지역별 불균형이 심하고
특히 광주의 인프라는
다른 도시보다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 등록된 전기차는 천55 대인데 반해
충전기는 119 대로
보급률이 11.3%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기차가 만2천대가 넘는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세종시의 65.5%와 비교하면 1/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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