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전 10시쯤,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한 아파트에서
70살 왕 모 씨가 5m 높이 물탱크를 청소하던 중
아래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왕 씨가 사다리를 오르다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상대로 왕 씨가 작업할 당시
안전장구를 착용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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