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물탱크 청소하던 인부 추락해 중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8-10-30 22:31:15 수정 2018-10-30 22:31:15 조회수 5

오늘(30) 오전 10시쯤,
영광군 영광읍 도동리 한 아파트에서
70살 왕 모 씨가 5m 높이 물탱크를 청소하던 중
아래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왕 씨가 사다리를 오르다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상대로 왕 씨가 작업할 당시
안전장구를 착용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