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유치원 보조금 비리와 관련해
교육당국 혁신이 먼저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광주시 전체 사립유치원 172개 중
광주시교육청이 감사를 실시한 곳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전체의 4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의원은 교육당국이 발표한
유치원 보조금 비위 전수조사계획도
여론몰이식 행정이라며
비리 근절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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