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남구 봉선동과 광산구 수완지구를 중심으로
공인중개업소를 집중 단속했지만
실거래법 위반 사례를 적발하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월부터 한달간
공인중계업소 165 곳을 단속한 결과
계약서 작성이 누락된 곳 등은 일부 적발했지만
허위계약서 작성이나 실거래 신고 위반 등은
적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단속에서 입수된 자료와
실거래법 위반 의심 건 등을 정밀 분석하고
경찰과 함께 조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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