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지난해보다 3주 앞서 독감 바이러스 검출

입력 2018-11-02 13:41:57 수정 2018-11-02 13:41:57 조회수 0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일교차가 커진 가운데
광주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난해보다 3주 빨리 검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수집된 호흡기환자 표본검체
40 건 가운데 3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어린이는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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