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이
정부가 제시한 쌀 목표가격 인상안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중당 전남도당은 성명서에서
쌀값이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물가관리를 위해
쌀값 인하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민들을 무시하는 정책에 맞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적용될 쌀 목표가격 인상안이
80킬로그램 기준으로
192원에 그치고 있다며 우려하고
수확기에 정부가 구곡을 방출하는 것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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