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이
"의원 해외연수 개선 방안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의회사무처 행정감사에서
의원 해외연수를 여행사에 맡기다보니
관광 위주로 계획이 짜여지기 십상이라며
지방의원 연수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기구를
설립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8명과
민주당 광주시당 핵심 당직자 등 12명은
3천 2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달 24일 동유럽 3개국으로
관광성 외유를 떠나 눈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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