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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개·폐막식 용역 착수보고회 열려

입력 2018-11-03 15:17:25 수정 2018-11-03 15:17:25 조회수 0


내년 세계수영대회 개·폐막식 행사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보고회에 따르면
개막식은 '빛의 분수'라는 주제 아래
광주의 첫 물방울이
광주정신과 문화 등을 통해
아시아와 전 세계로 흘러나가는 연출 안이고,
폐막식은 '물의 환희'라는 주제로
한국의 자연과 4계절의
시간적 순환이 연출될 계획입니다.

조직위는 올해 말까지
개·폐막식 연출안을 마련하고
종합 예행연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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