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음식 세계화' 세계요리경연대회 열려

입력 2018-11-03 20:37:31 수정 2018-11-03 20:37:31 조회수 0

광주지역 음식을 세계화하자는 취지의
세계요리경연대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해
광주 5.18 민주광장 일대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창작요리 경연대회와
광주의 별미로 알려진 상추튀김 시식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관람객과 요리사가
조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경연에서 좋은 반응을 받은 요리에 대해서는
43개 팀에 대해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