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오후 2시 40분쯤,
나주시 금천면 신가리
82살 김 모 씨 소유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5제곱미터 크기 집을 모두 태우고
9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은방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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