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신보 보증사고 3년간 630억원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1-06 13:29:41 수정 2018-11-06 13:29:41 조회수 1

광주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선 채무에 대해
채무자가 상환을 포기한 것을 뜻하는
보증사고율이 전국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점기 광주시의원에 따르면
광주신보의 보증사고 금액은
2018년 9월 현재 217억원으로 보증사고율은
4.59%로 전국 평균 3.27%보다 높습니다.

또, 지난 3년간 보증사고 금액은
2016년 200억원, 2017년 211억원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여 3년 동안 보증사고 금액이
630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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