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국방부장관, 내일(7) 5.18 계엄군 성폭행 사과

입력 2018-11-06 20:59:23 수정 2018-11-06 20:59:23 조회수 0

5.18 당시 계엄군이 자행한
성폭행 사건에 대해
국방부가 공식 사과합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내일(7) 오전,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국민과 광주시민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5.18과 관련한 국방부 장관의 사과는
지난 2월,
계엄군 헬기 사격에 대한 사과 이후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6)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5.18 성폭행 피해자와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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