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 5개 구청이
어린이집 실명을 명시한 감사결과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소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5개 구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비공개 처분했다며
"보호자는 아이가 다니는 시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비리 기관은 아닌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 1천240개 어린이집 중
2.7%만 국공립이고 나머지는 사립이라며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