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저명한 문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평화포럼과 시 낭송회,
작가 대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내일(9일)은
아시아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기치로
올해 2회째를 맞은 문학 페스티벌에는
소설가 한강씨와 나희덕 시인,
몽골의 담딘수렌 우리앙카이 등
국내외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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