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 활동가들이
호남 정치 재구축에 나섰습니다.
'공공정책모임 광주로'와 '위민정치연구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6개월 앞두고
청년들이 주관하는 연속 토론과 집담회를 열어
광주와 전남의 미래를 위한
의제와 담론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어제(7일) 열린 첫 토론에서는
청년 활동가와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호남 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새로운 정치 질서를 위한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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