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단체 보조금 사업이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5.18 기념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5.18 3단체 보조금 사업을 분석한 결과
9 개 사업에 9천여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됐지만
실적 보고서가 3년 연속 동일하거나
정산자료가 없는 등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기념재단의 지도와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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