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규명조사위원을 추천하지 않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공모를 통해 조사위원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실체적 판단을 이끌어낼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춘 인사를 추천하기 위해
조사위원을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극단적인 주장이나 상식에 벗어난 주장으로
합리성이 결여된 인사는
심사 과정에서 걸러지게 될 것이라며
극우 인사인 지만원씨를 배제하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내비쳤습니다.
한국당은 이르면 다음 주에
공모 절차를 들어갈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