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 오후 5시 3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1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원의 재산피해액을 내고
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길은 10분만에 잡혔지만
잔불 정리 작업이 길어지면서
밤 11시 30분에서야
완전히 불이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재와 공사장 폐자재 등을 쌓아둔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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