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지역 콘텐츠산업은
여전히 주요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이경호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광주지역 콘텐츠 산업체 수는
전국의 3.3%, 종사자수 비중은 2.0%,
매출액 비중은 0.9 % 로
세종시를 제외한 6 대 광역시 중
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콘텐츠를 육성했지만
미미한 수준"이라며 "광주 대표
킬러 콘텐츠 육성을 위해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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