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역대 최대 규모인
5조원대와 7조원대의 예산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보다 12% 가량 늘어난
5조 8백 77억원을 편성하고,
특히 시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27 % 늘려 8천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도
59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육성 기반 구축, 인구*청년 대책과
생활 안전 분야에 집중해 예산을 반영해
7조 3천 6백 91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시의회와 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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