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단속에 걸리자
차를 몰고 달아났다
경찰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 유덕 톨게이트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 북부 경찰서 상황실 소속
안 모 경위를 입건했습니다.
안 경위는
음주단속 현장에서 측정을 거부하고
16킬로미터 가량 달아나다
뒤?아온 경찰에 붙잡혔는데,
당시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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