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면적이 줄어들면서
전남의 쌀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은
76만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 82만톤에 비해서는 7.4% 감소했습니다.
또 재배 면적은 16만1천 헥타르에서
15만4천 헥타르로
1년만에 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은
작년보다 2.6% 줄어든 386만톤으로
38년만에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