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재배 면적 감소로 전남 쌀 생산량 큰 폭 감소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1-14 13:16:52 수정 2018-11-14 13:16:52 조회수 0

재배 면적이 줄어들면서
전남의 쌀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은
76만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 82만톤에 비해서는 7.4% 감소했습니다.

또 재배 면적은 16만1천 헥타르에서
15만4천 헥타르로
1년만에 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은
작년보다 2.6% 줄어든 386만톤으로
38년만에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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