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비상장주식거래 전문회사 회장 등 3명 영장

송정근 기자 입력 2018-11-14 21:32:43 수정 2018-11-14 21:32:43 조회수 0

광주지검이 부정거래 의혹을 사고 있는
모 장외주식 전문회사 대표 엄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엄씨 등이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 회사는 장외주식 거래 등을 관리하는 곳으로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데
이 회사 대표는 최근 소형항공사를 차려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노선을 취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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