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미화 노동자 건강 보호 제도적 장치 마련"

송정근 기자 입력 2018-11-16 13:37:20 수정 2018-11-16 13:37:20 조회수 0

최근 산재 승인을 받은 지 이틀만에
환경미화원이 숨진 것과 관련해
정의당이
미화원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산업재해로 잇따라 사망하고 있는만큼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정부와 자치단체에 요구했습니다.

또 미화원들이 폐암으로 산재를 신청한 뒤
승인을 받기까지
11개월이나 걸린 점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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