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건 훔치러 들어갔다 '일자리 검색' 30대 덜미

남궁욱 기자 입력 2018-11-17 16:32:18 수정 2018-11-17 16:32:18 조회수 5

금품을 훔치러 들어간 30대가
물건은 훔치지 못하고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로
일자리를 알아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6) 오전 1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웨딩홀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32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사무실에 훔칠 것이 없자
컴퓨터를 켜 일자리를 검색해보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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