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수능 마친 고3 '스쿨 미투' 수사 본격화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1-18 20:39:56 수정 2018-11-18 20:39:56 조회수 0

수능이 끝나자 경찰이
광주 광산구와 남구의 고교에서 일어난
성비위 사건의 고3 피해 여학생들 조사를
재개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수능 이후로 조사를 미뤘던
고3 학생들을 상대로
지난 16일부터 조사에 들어갔다며
피해 진술을 한 학생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도
가해 교사 19명이 재판에 넘겨진
모 여고의 고 3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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